• 회원수 : 1,147 명
  • [방문자]
  • 오늘 : 1 명
  • 어제 : 1 명
  • 전체 : 195,726 명
01.jpg

안녕하십니까? 화학생물공학부 동문 여러분!
지난해 총회에서 제가 제 22대 동창회장을 맡은 이후 1년이 지났습니다.
우선, 1년 동안 동창회 운영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신 이한주 총괄 부회장, 김주형 간사장을 비롯한 상임 위 멤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1년 동안 저와 함께 새로이 부회장단에 합류하시어 동창회 운영을 책임지게 된 여주상 총괄 부회장, 이규성, 윤병석 부회장, 황세원 간사장을 비롯한 신임 간사진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3월 27일 저는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우리 학부와 대학원생 전원이 참가하는 GLT(Global Leadership Training) 에 참석하였습니다. 행사의 제목 자체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입학해서 학부 시절을 보낸 70년대에는 우리나라의 형편이 Global Leadership을 거론하기는 너무나 초라하였던 시절이었고, 2박 3일의 이런 대규모 행사는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저희 31회가 4학년이던 1976년 남이 섬에 우리끼리 1박 2일로 놀러 갔던 것이 전부였던 기억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인상 적이었던 것은, 우리 학부 교수님 전원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여러 가지 개인적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교수님과의 대화 시간이었습니다. 세대가 다른 후배들과 격의 없이 진솔하게 대화하는 교수님들의 모습, 공감하며 즐거워하는 재학생 후배들의 모습에서 GLT가 우리 화학생물공학부의 귀중한 자산이자 전통이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저는 지난 1년간 동창회 행사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후배들이 뛰어난 지적 능력에 끝까지 해내는 힘과 Manner 경쟁력, 업무 수행 시 주인의식을 갖춰 달라고 당부하였고, 그렇게 한다면 어느덧 조직의 Leader로 성장해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라 고 강조해 온 터라 GLT라는 행사 이름에 더욱 공감하였습니다.



오늘 2019년도 4월 23일 춘계총회를 빌어 동문 여러분들께 앞으로 일 년 동안 중점 추진할 몇 가지 일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젊은 동문들은 선배님들께서
산업무역 강국 대한민국을 이룩하는데
기여하신 것을 뛰어넘어, 21세기 인류의 지상과제인
에너지, 식량, 환경문제를 해결해나가는
Global Leader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하면서,



첫째, 젊은 동문들의 동기 모임 구성과 적극적인 동창회 참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젊은 동문 소모임에 대한 선배님들의 참여와 후원을 확대하는 한편, 총회 모임을 동문들의 여러 소그룹 모임의 1차 모임화하여 보다 많은 동문들의 참석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기별 모임 또는 10기수 선후배 멘토링 모임 등의 1차 모임으로 활용토록 적극 권유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모임이 되도록 저녁 식사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실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후배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2018년 1회 행사를 개최했던 Job Fair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동문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새로이 벤처펀드업계에 종사하는 동문들과 창업 의지가 있는 동문들과의 만남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학부의 재정적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기존 동문 기부 프로젝트를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졸업 후 우리가 살아가면서 좋은 일이 있을 때, 즉, 첫 취업, 임원승진, 대표이사 승진과 같은 커리어상 의 성취가 있을 때, 또는, 창업 후 첫 상장(IPO), 훈포장등 감사의 성금을 낼 수 있는 계기가 있을 때, 흔쾌히 기부할 수 있는‘선약정 후기부’방안 등 기부문화 확산책을 강구하겠습니다.



끝으로,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화학생물공학부 동문들은 과거 우리 선배님들께서 지난 1970년 대 우리나라의 산업혁명 이후,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는 주역으로서 오늘날 산업무역 강국 대한 민국을 이룩하는데 기여하신 것을 뛰어넘어, 21세기 인류의 지상과제인 에너지, 식량, 환경문제를 해결 해나가는 Global Leader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하면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동문 여러분들과 교수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