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식 호남 석유화학 대표가 30일 무역 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 했다.
정범식 대표는 1971년 호남 석유 화학에 입사해 석유화학산업에 40여 년간 종사하면서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 석유화학산업을 세계 5위 수준의 화학 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또한 중국시장 현지화 전략 및 철저한 신흥 시장 채널다각화로 세계 106개국에 제품 수출 및 전년 대비 76% 판매 신장 등 생산제품 65% 이상을 해외 판매하며 국제 경쟁력 확보에 크게 이바지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국RC협회장 재임 시에는 환경 , 안정, 보건 증진을 화학 업체 중심활동으로 자리매김토록 환경과 안전 을 확보한 시스템 을 구축 , 석유화학산업을 첨단 산업으로 변모토록 했다.
아울러 한국 100대 CEO 선정(2010년) 및 한국경영대상(2010년) ‘한국 인재 육성 리더 '에 선정된 바 있다.
호남석화는 DJSI(다우존스가능경영지수)에서 세계적 표준의 지속가능 성을 평가 받아 100년 뒤에도 지속가능할 대한민국대표 초우량 기업 인 ‘다우존스가능경영지수 화학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범식 사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유화업계의 인재사관학교격인 충주비료를 거쳐 1976년 호남석유 화학 창립 멤버로 34년째 이 회사에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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