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5.31(토) 화학공학과 84학번은 입학 30주년을 기념하여 은사님들을 모시고 서울 롯데호텔에서 사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 시 총 10분의 은사님 중 건강이 안 좋으신 이재성 교수님과 작고하신 최웅·성벽파정 교수님, 출장 중인 유영제 교수님을 제외한 6분의 은사님들(이화영·이기준·이현구·최창균·윤인섭·이승종 교수님)과 동문 28명 등 총 34명이 참석하였다. 사은회는 교수님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개인별 근황소개, 학창시절 사진 감상 등으로 진행되었고 다음 사은회에서 건강하게 만날 것을 기약하며 마무리 되었다.
84학번은 총 65명이 입학하여 62명이 졸업하였는데 80% 이상의 동문이 화학기업 및 대학 등 전공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나머지 동문들도 특허·창업투자·출연(연) 등에 유관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또한 84학번은 현재 한명을 제외한 모든 동문들의 주소를 파악하고 년 4회 정기 모임, 작고 동문 자녀 장학금 지원 및 동창회 기별 회비 납부 등 졸업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동문 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모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